‘파타야이야기 파타야밤문화’ 카테고리의 글 목록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화려한 네온사인들 아래 수 많은 바와 클럽 등이 빼곡하게 줄지어있다. 다음의 일방적인 정책으로 15년이상 운영하던 다음 블로그가 없어져서 그이전의 포스팅들을 옮겨놓았습니다.지금은 네이버의 여행모으기로 오시면 됩니다.. 다만 그런 음흉한(?)목적이 없이 그냥 단순히 방문을 하여 맥주 한잔 정도를 마시는 부분은 우리돈으로 7천~ 1만원 정도의 비용이므로 크게 부담은 없을것이다. 근데..원래 이 아고고의 주 수입은 그런 무희들을 불러서 옆에 앉히게 되는것이고..그리고 결국엔 손님과 흥정과 합의로 2차를 나가는것이 주 수입원이라는것도 염두엔 두어야만 하겠다..
중앙에 있는 무대에는 아가씨들이 수영복 차림으로 춤을 추고 있으며 손님은 45바트 정도를 내고 콜라를 시켜 마시며 그들을 감상하는 것이다. 그러다 맘에 드는 아가씨가 눈에 뜨이면 그 아가씨를 옆에 앉혀 콜라를 사주고, 2차(?)를 흥정한다. 태국 패키지 상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방콕/바타야를 묶어서 파는 이른바 방파 패키지다.
오후 6시에 리조트를 출발해 근처 한국 식당으로 가서 삼겹살과 목살 구이 등으로 배불리 식사하고… 별다른 교통 체증없이 오후 5시경 파타야에 있는 Sandalay Resort Pattaya에 도착해 체크인을 했어요. 호텔 입구에 위치한 National Stadium BTS역에서 전철을 타고 한 정거장 지나 Siam 역에서 환승해 수쿰빗 라인 종점인 Bearing 역까지 이동했어요. 무료로 지원되는 탐방(농눅빌리지)도 있고, 옵션으로 선택하는 탐방(알카자쇼, 350바트)도 있다 하네요. 파타야시티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파타야시티 간판입니다. DA12-24 의 빛갈라짐 위력은 언제봐도 참 기분 좋습니다.
한국의 룸싸롱들이야 돈만 주면 거의 90%이상이 2차가 다 되지만 태국의 클럽들은 되는곳 보다 안되는곳이 훨씬 더 많다. 저는 치앙마이에서 편한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맛있는 음식도 먹고, 보고, 느낀 것들을 나만의 여행 팁으로 공유하였습니다. 지씨는 치앙마이 시내 호텔에서 차로 20분 정도 걸리는 곳에 있는 클럽으로, 매일 저녁 10시부터 열립니다. 이 바에서는 태국의 유명한 가수들이나 신인 가수들이 라이브로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를 합니다. [놀거리]방콕 재즈앤블루스 체크인99 방 구석을 뒹굴거리다 보니몸이 근질근질하고 심심도 하고 뭘 하나?
방콕에 팟퐁이라는 환락가가 있다면 파타야에는 워킹 스트리트가 있다. 이곳은 낮에 오면 아주 썰렁하지만, 밤이 되면 낮과는 180도 다른 후끈한(?) 열기를 전해준다. 태국하면 떠오르는 교통수단으로 오토바이를 개조한 택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관광객들이 많이 타기 때문에 비용이 비싼편이고 바가지요금이 많습니다. 방콕 변마 매연과 소음으로 가격대비 효율성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행 중 경험하는 수준으로 이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물론 확률이 높진 않지만(확률이 낮지도 않음..), 남자일 수도 있고 사기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냥 화대만 받고 큰 문제 없이 가는 친구들도 있지만 그들중 상당수는 귀하가 잠든 사이에 귀하의 지갑이나 기타 귀중품을 노릴수도 있습니다…. 업소나 헐리우드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태국의 민간인을 작업(?)했다고 즐거워 하시는 경우들 중…
베트남 황투 가격은 1박에 평균 50만원정도 내외이고 태국은 최소 60만원 이상부터다. 아무래도 물가가 동남아에서 제일 쎄다보니 어느정도는 감안하고 가야한다고 말해주고 싶다. 이렇게 이용한다면 최소한의 동남아 태국 파타야 밤문화 황제투어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태국라이프 방콕일상-태국밤문화 포스팅아닌 평범한일상안녕하세요 태국방콕에서 새우낚시를 다녀오다. 물집을 다니거나 업소를 가는것이 아닌이상 햇빛때문이라도 낮에즐길거리는 생각보다 많이 없다.
사잔카 개인룸일단 간단한 시스템부터 설명해줄게. 업소에 입장하게 되면 메뉴판을 받는데 거기서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고 돈을 지불하게 되면 락카룸을 배정받아. 그리고 샤워나 건식,습식 둘중에 사우나 때리고서 개인 때밀이방에 입장하게 되면 배정받은 아가씨가 때를 밀어준다. 때밀이 받고서 또 다른 개인 마사지방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때 선택한 마사지받고 아가씨가 남자한테 쇼부친다.
태국의 밤문화는 사실 이곳 저곳을 여행을 다녀본 낫티가 봤을때는 아시아에선 일본과 서로 자웅을(?) 겨룰 정도로 최고로 발달이 되어 있다. 독특한 칵테일부터 고급 브랜드 샴페인까지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며 VIP 테이블의 멋진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최고의 분위기는 언제나 이곳을 매일 밤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혼자 테이블에 앉아 맥주 마시고 있으니 댄스를 마친 아가씨들이 다가와서 데낄라 한잔 사달라 조르네요. 일행은 먼저 리조트에 간다기에 작별하고 혼자 노천 바에 앉아서 춤추는 아가씨들 구경하며 맥주 한 병을 마십니다. 그냥 아가씨(?)에게 맥주 한 병 180바트(손님 맥주의 2배 가격) 시켜주고 팁 조금 쥐어주고 겨우 벗어났어요. 금요일 오후라 얼마나 교통 체증을 만나느냐에 달렸네요.